헬리오스 항공 522편 추락사고 같은 국내 사례 있나?

키프로스의 항공사 헬리오스 항공 522편 추락사고는 일명 유령비행기 사건으로

2005년 승무원과 승객 121명이 추락하여 모두 사망한 사건이다.

원인은 여압장치 이상으로 고도가 올라가자 산소부족 저산소로 모두 실신

기장 부기장 모두 기절했고 승무원 1명이 상황을 해결하려고 노력했다.

자동 항공장치로 가 공중에서 돌던 비행기는 연료 부족으로 결국 추락했다.

헬리오스 자세한 내용 나무위키 참조

헬리오스 항공 522편 추락 사고 - 나무위키

이 사고로 인해 그럭저럭 잘 살던 헬리오스 항공은 그대로 망해 버렸다. 사고 다음 해인 2006년 운항이 정지되고 파산했다. 한편 보잉도 결국에는 소송에 휘말리고 말았다.

namu.wiki

국내에서는 여압장치 이상으로 문제가 될 뻔 했지만 기장이 고도를 낮춰 비행하여 다행시 사고를 면한 경우가 있다.

2011년 7월 7일 제주항공 107편

(뉴스에 따르면 여압장치가 조종사의 실수로 뒤늦게 작동)

2015년 12월 23일 제주항공 101편에서도

유압장치가 작동하지 않아 8000천피트 비행으로 무사히 도착

일부 승객의 통증이 있었고 유사사고가 발생할 뻔했지만 모두 무사했다.

스쿠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