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빈 '인간시장방'? 여성 분양/메뉴판 존재..

조주빈과 관련하여 여러가지 끔찍한 뉴스가 나왔는데 또 경악할 만한 

뉴스가 나오네요.  

정말 너무 충격적이고 분양이라는 단어를 쓴것 부터가 너무 슬프네요.

 

조주빈이 인간시장방이라는 큰 금액을 지불한 회원들을 대상으로하는 비밀방을

운영했다고 해요. 피해자들의 사진을 보내고 메뉴판처럼 각각의 범죄행위에 값을 매겨서

팔려고 했다는 것을 한겨례 기사를 통해 공개 했어요.

 

실제로 범행으로 이어졌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수사전이지만 지금까지 나온 사건들을

보면 이것도 사실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출처 한겨례 기사

기사에서는 조주빈이가 피해 여성들을 대상으로 x폭행도 모의한 것으로 확인 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가 단순히 온라인 상에서의 영상 거래나 공유 유포 등에 집중이 되어 있었다면

이 건을 계기로 오프라인에 직접적인 범행에 대해서는 추가 수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고 있어요. 

 

이 인간시장이라는 비밀 방에서도 가상화폐 금액 150만원 이상을 준 특별 회원들이

대상일 것이라고 추정한다고 합니다. 

 

실제 대화를 보면 

자료 속 모든 노예가 다 분양가능한게 아니다 이곳에 사진이 올라와있는 노예만 가능하다

등의 끔찍한 대화가 오고간것이 확인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여러차례 분양한다는 표현을 쓰며 유료회원가입을 홍보 했다고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수사기관에서는 이 유료방 회원 명단을 이미 확보한 상태이고 실제 어떤 범죄를

저질렀는지에 대해서 수사를 할 방침이라고 하네요. 

 

유료 회원들도 모두 잡아서 아주 엄한 벌을 내리기를 바랍니다. 

사법부의 가벼운 처벌은 이런 인간이하의 짐승들에게는 선처를 내리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는 대한민국에 이런 범죄를 생각지도 못하도록 아중 강한 선례를

만들어 주세요.

 

한겨례 기사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493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