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프란시스 포스테 (조디악 킬러 검거/ 실물 사진 소름돋는 정체)

1960년대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한 연쇄살인범이자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미해결 범죄자

영화로도 제작된 미국의 연쇄살인범인 조디악 킬러가 검거 되었다는 뉴스가 나왔다.

조디악 킬러의 얼굴도 공개가 되었는데

몽타주와 눈과 귀 하관이 소름끼칠 정도로 닮아있다.

초상화를 그린것 같다.

아래는 조디악 킬러 실물

화질은 흐리지만 확실히 몽타주와 닮아있는것을 알수 있다.

특히 이마의 주름은 그냥 보고 그린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모양이 일치한다.

몽타주랑 이렇게 똑같을 수가 있다는게 소름돋는다.

개리 프란시스 포스테는 2018년에 사망했다고 한다.

여기서 한가지 더 소름끼치는 일이 밝혀졌는데

개리 프란시스 포스테 (조디악 킬러)가 죽기 전에 2017년 3월에 조디악 관련 게시판(레딧)에 본인의 실명을 남기며

개리 프란시스 포스테를 조사해 보는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하는 글을 남긴것이다. 자신의 몸이 안좋아지고 있는걸 느꼈는지 11월에 다시 한번 더 남겼다.

Gary Francis Poste 라는 인물이 언급조차 되지 않고 있었는데 이런글이 남겨져 있었던것이다.

신문사에 암호를 보내며 사람들과 경찰들을 기만하던 지 버릇 못주고 했던 행동이였을까?

조디악 킬러의 정체를 알고 있는 지인의 제보였을까?

이로서 조디악 킬러의 영화는 미제에서 결말로 바뀌었다.

내용 추가-21/10/8

1. 공식수사기관이 아니라 the case breakers라는 민간기관에서 조사한 내용이라고 합니다.
2. DNA검사 결과 나온적 없다고 합니다.
3. 경찰에 DNA검사를 요청만 했지 아직 검사는 안했다고 합니다.

스쿠프걸